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재능 있는 청년예술인을 발굴·지원하는 ‘2026 더 임팩트’ 참가자를 오는 3월 6일 오후 5시까지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10일부터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더 임팩트’는 송파구가 주관하는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이다. 청년예술가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만날 기회를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7개 팀 74명의 청년예술인들이 석촌호수 아뜰리에와 문화실험공간 호수 등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33회·전시 5회를 운영해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더 임팩트’는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40인(팀)은 활동 지원금을 받고 오는 12월까지 송파구 문화시설에서 공연·전시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청년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전문예술가다. △국악 및 서양 음악 개인 연주자 20명 △2인 이상 팀 단위 공연예술 10팀 △시각예술 10명(팀) 등 총 40명(팀)을 선발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3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7일 송파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더 임팩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송파구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재능 있는 청년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