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총 100명을 대상으로 방송국 현장 실습과 대학 전공 체험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2026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크게 두 가지 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2026 청소년 아나운서 방송 체험 진로 활동’은 오는 3월 14일에 열린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를 직접 방문해 TV와 라디오 방송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청소년 진로·직업 대학 전공 체험 활동’은 오는 3월 28일 전북과학대학교 교정(캠퍼스)에서 열린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호텔관광바리스타(커피 전문가) ▲호텔외식조리 ▲파티시에(제과제빵사) ▲뷰티패션디자인 등 4개 전공과목을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단순한 이론 학습에서 벗어나 실제 전공 수업 분위기를 느끼고 자신의 적성을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각 전공 과목별로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지난해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강좌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접수는 정읍시 누리집(홈페이지)의 통합예약 교육 강좌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선착순 진행된다.
모집 일정은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아나운서 방송 체험 활동은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3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학 전공 체험 활동은 3월 5일 오전 9시부터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방송 제작 현장을 직접 누비고 지역 대학과 협력해 전공 실무를 다루면서 진로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과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