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이천시는 반도체 특화 이천과학고 설립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2월 23일 SK하이닉스를 방문했다. 이날 박종근 이천시 부시장,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과학고 설립과 연계한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특화 과학고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인재 수요와 연계한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반도체 생산 및 연구시설을 시찰하며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만남은 그간 이천시와 경기도교육청, SK하이닉스가 이어온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세 기관은 작년 5월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해 왔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천시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지역 청소년 교육시설 조성 기부와 ‘AI 반도체 드림버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는 지역 교육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반도체 특화 과학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특화 과학고 설립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그간 이어온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