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비만 아동 예방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신체활동·영양교육·놀이로 아동 건강 지킨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아동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아동 비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돌봄교실 아동 중 비만 문제를 겪고 있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1~2회씩 진행되며 신체활동, 영양교육, 놀이 중심 활동으로 운영된다.

 

신체활동으로 유산소 운동, 협동 운동, 스트레칭 등을 통해 기초 체력을 향상하고, 영양교육에서는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에 관한 교육도 포함돼, 군은 아동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자현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사회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