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신학기 대비 ‘안전한 통학로’ 집중 점검

2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 관내 학교 대상 자체 및 현장 점검 병행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신학기 대비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 관내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각 학교의 자체 점검을 통해 기초현황을 파악한 뒤, 통학환경이 취약하거나 개선이 시급한 지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원청은 학생 통학 안전 강화를 위해 옹정초등학교, 수남초등학교를 비롯해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양곡고등학교를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근본적인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지난 2월 25일 대곶초등학교와 보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를 열고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 협의회에서는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합동점검을 펼쳤으며, 보행자 안전시설 보강, 횡단보도 및 신호체계 최적화, 과속 방지 시설 확충 등 전문적인 시설 보완 사항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단계별 개선 로드맵을 수립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보장하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자 시작점”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쾌적한 통학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집중점검 이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지속하여 안전 사각지대 없는 교육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