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2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드림스타트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달서구는 그동안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협력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아동 발달단계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학습지·교구·도서 지원, 심리·언어치료, 안경 및 우유 지원, 태권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22개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 전문 프로그램 운영 ▲ 후원 및 할인 지원 ▲ 사례관리 협력 등을 통해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에 기반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신체·건강(15개), 인지·언어(12개), 정서·행동(14개), 부모·가족(9개) 등 4개 분야에서 총 50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건강증진 및 예방교육, 기초학습·언어발달 지원,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발달단계별 예방 중심 교육과 계절별 맞춤 지원을 병행해 시기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