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살예방센터, 우울증 겪는 어르신에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

3월부터‘어르신마인드케어 외래치료비 지원사업' 운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고양시다시봄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경기도 어르신마인드케어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우울증을 겪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노년기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개입으로 연계함으로써 노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치료비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포함 이전 출생자)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32~39(우울증 및 기분장애)로 진단을 받은 경우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2026년에 발생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 중 본인 일부 부담금이며, 1인당 연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타 진료과 진료비 및 비급여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 후 ▲공통서류(주민등록초본, 신분증 및 통장사본) ▲질병코드 확인서류(진단서 ž 소견서 ž 처방전 중 1부) ▲외래진료비 계산서 및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고양시자살예방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검토를 거쳐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외래치료비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