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는 시가 최근 구축 완료한 ‘남양주시 데이터 통합 플랫폼’이 시민들의 일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진정한 의미의 ‘데이터 행정’을 실현하고자 기획했다. 단순한 플랫폼 개방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가장 필요로 하는 시민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데 목적을 뒀다.
시는 월례조회, 이통장연합회의, 소상공인 시책지원 설명회, 주민자치연합회 월례회의 등 주요 소통 창구를 순회하며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소상공인 시책지원 설명회’에서는 상권분석 기능을 중심으로 홍보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권별 업소 수 변화, 지역별 매출액 추이, 핫플레이스 파악 등 분석된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안내했다.
이어 ‘이통장연합회의’와 ‘주민자치연합회 월례회의’에서는 지역 밀착형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지도와 그래프로 읍면동 단위 인구 현황, 1인 가구 및 고령 인구 비중, 세대별 분포 등을 상세하고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했다. 향후 주민자치 사업 계획 수립이나 마을 의제 발굴에 구체적 지표를 보여주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달 초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월례조회’ 에서도 플랫폼 구축 성과와 종합 기능을 공유하고, 공직자들이 데이터를 대민 서비스에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오는 하반기부터 민간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인구 및 소비 현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요일별·시간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우수 데이터를 모아둔 플랫폼이라도 시민들의 활용이 저조하면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며 “데이터 통합 플랫폼이 시민과 소상공인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창구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남양주시 데이터 통합 플랫폼 누리집에 접속하면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