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인재 재능나눔 지원 사업' 공고

중·고·대학(원)생 및 학교밖청소년 재능으로 지역 격차 완화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은 충청북도 내 중·고·대학(원)생 및 학교밖청소년의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도내 공동체의 교육·문화·복지 격차 완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충북인재 재능나눔 지원 사업'을 3월 3일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청년이 보유한 전문성과 창의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기획·운영·예산 집행·성과 평가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으로 설계되어 참여자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총 238명의 참여자가 도내 각 지역에서 81회의 재능나눔 활동을 운영했다. 집수리 봉사, 농촌 일손돕기,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지역 기여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사업은 공고일 기준 충청북도 소재 학교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기관당 최대 5백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재능나눔 활동에 필요한 재료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충청북도 6개 인구감소지역(괴산,보은,옥천,영동,제천,단양)에서 활동을 추진할 경우 심사 시 가점(5점)이 부여된다. 이는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인구감소지역의 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유인 장치다.

 

선정된 팀은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하여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진흥원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팀에게는 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인평원 관계자는 “재능나눔 사업은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인구감소지역에서의 활동 확대를 통해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평원 누리집 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