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운영)' 공모 선정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운영)’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파주시는 국비 4,900만 원을 포함한 총 6,125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15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운영)’는 미취업 청년에게 청년 친화적 공간(청년카페)을 기반으로 일상 유지와 구직 의욕 고취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고용정책을 안내·연계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공간은 지역 청년들의 휴식·성장·교류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청년들은 지피(GP)1939를 자유롭게 방문해 인공지능(AI) 역량 검사와 화상 면접 등 취업을 준비하거나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취업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러한 기존 기반시설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의 효과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내용을 담아, 청년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은 ‘취업저격’, ‘역량저격’, ‘회복저격’의 3개 주제로 운영되며, 맞춤형 취업 설계, 직무 중심 역량 강화, 취향 탐색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다.

 

파주시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고양지청과 지원 약정을 체결한 뒤,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조급함보다 자신만의 방향을 찾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