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7일‘달서구 희망 멘토링봉사단’신규 멘토 10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희망 멘토링봉사단’은 지역 내 교육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정서지원을 제공하는 달서구 대표 교육복지사업으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총 3,762팀의 대학생 멘토와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 멘티를 연결하며 단순한 학습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역 중심 돌봄 모델로 자리 잡아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규 멘토 대표의 다짐 선언과 함께 우수 멘토 표창이 진행됐으며, 6개월 이상 활동한 선배 멘토가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실질적인 멘토링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규 멘토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동 역량을 높였다.
발대식 이후 멘토들은 주 1회 이상 멘티와 정기적으로 만나 학습지도, 진로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 정서적 지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촘촘한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멘토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가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돌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