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 청년정책이 대학 캠퍼스로 청년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소재 10개 대학을 순회하며 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하는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청년 생활 접점으로 찾아가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상담하기 위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발표와 청년성장특별시 원년 선포, 지난 10일 진행된 청년 주거안정 대책 및 청년 주거정책 통합브랜드 ‘더드림집+’ 발표를 계기로 마련됐다. ‘더드림집+’에는 청년에게 더 많은 집을 공급하겠다는 약속과 청년의 꿈(Dream)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꿀팁버스는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는 청년들의 주거와 취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청년 월세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 상담과 취업 상담이 집중 진행된다. 취업 상담 부스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컨설팅을 받을 수도 있다. 간단한 퀴즈를 통해 서울시 청년정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청년정책 능력고사’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는 2023~2024년 서울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를 찾아가 청년인생설계학교 등 청년정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년행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청년들이 온종일 성장에만 몰입할 수 있는 대규모 성장 프로그램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를 개최, 세부 프로그램으로 이력서‧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컨설팅과 청년정책 상담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번 꿀팁버스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상경 청년, 초기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책과 생활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는 ‘서울생활꿀팁’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생활꿀팁은 학업, 취업 등으로 상경한 청년들이 서울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서울청년센터 내 전담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상경 목적과 연령대를 세분화해 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서울청년센터 상담의 경우 상경 청년을 ▴초기정착형, ▴취약안전형, ▴네트워크형 등 유형별로 분류해 필요한 기관과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들이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상담도 진행하는 꿀팁버스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을 연령대별, 유형별로 세분화해 필요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여 정책 접근성과 체감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