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 체결

27일 시행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앞두고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용인특례시는 17일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다보스병원 ▲용인서울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 시행에 앞서 용인특례시와 지역 내 의료기관이 협력한 것은 퇴원한 환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을 통해 돌봄서비스가 잘 이뤄진다면 환자들이 재입원하거나 의료서비스를 탐색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고 동참한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5개 의료기관은 27일부터 시행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통합돌봄 서비스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퇴원(예정) 환자 중 재가복귀에 의료돌봄서비스가 필요한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의료기관은 퇴원 후 전환기에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해 의뢰하고, 시는 ▲노인맞춤돌봄·장기요양 ▲든든용인생활돌봄지원 ▲방문의료 ▲찾아가는 약물관리 ▲AI안심매니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사업’ 시작을 앞두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가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고, 재입원 위험을 줄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