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무인민원발급기 가족관계등록사항별증명서 발급 서비스 지속 확대... 4곳 추가 설치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 등 총 10종 증명서 무료 발급 가능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4개소에 가족관계등록사항별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가족관계 관련 서류 발급이 가능한 기기를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해 3월에는 미아사거리역, 미아역, 수유(강북구청)역, 도봉세무서 등 4개소 무인민원발급기에 가족관계등록사항별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11월에는 구청 민원실과 삼양사거리역, 화계역, 북한산우이역 등 4개소를 추가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이어 지난 16일 구는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강북종합체육센터, 웰빙스포츠센터 등 4개소 무인민원발급기에 가족관계등록사항별증명서 발급 기능을 추가로 설치하며 주민 편의를 더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주민들은 강북구 내 총 26곳에 배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폐쇄 포함), 기본증명서(폐쇄 포함), 혼인관계증명서(폐쇄 포함), 입양관계증명서(폐쇄 포함)와 제적등본 및 제적초본 등 총 10종이다.

 

한편 구는 외국인 주민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과 미아사거리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대상으로 영어·일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가족관계 관련 민원서류를 보다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