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어르신 혈관건강 위한 영양교육, '은빛 혈당 한상' 프로그램 운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혈압과 당뇨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영양교육 프로그램 ‘은빛 혈당 한상’을 4월 1일부터 센터 영양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나트륨과 당 섭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저염·저당 조리실습을 병행해, 스스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혈압·혈당 관리 및 만성질환 악화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2기로 운영되며 1기(4월), 2기(9월)로 나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수별 8명씩 총 16명을 모집하며, 모집은 3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혈압 또는 혈당이 기준치 이상인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트륨과 당 섭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식사 관리 방법을 익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식이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저염·저당 식단 실천을 통해 일상 속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