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도 국가 암 관리 사업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 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암 예방 및 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구보건소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 협력 지역 특화사업’ 수행으로 차별화된 전략과 실질적인 지표 개선을 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민 접점 행정 네트워크 활용한 ‘촘촘한 홍보’
서구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의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 접점부서인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보 부족으로 검진 기회를 놓치기 쉬운 취약계층의 참여를 끌어냈다.
폐암 예방 위한 금연사업, 흡연율 19.8%로 낮춰
또한 서구보건소는 폐암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금연 클리닉 운영, 생활권 16개소를 대상으로 63회에 걸친‘찾아가는 금연 서비스’를 전개했다.
그 결과 서구의 현재 흡연율이 전년도 대비 3.6%P 감소하는 유의미한 수치를 기록했다.
진단 후 사후관리까지 ‘의료비 지원’으로 가계 부담 경감
검진에서 암을 발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검진 이후의 사후 관리도 놓치지 않았다.
암 확진을 받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적극 연계하여 환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이 합심하여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암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구민들이 암 걱정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