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광명시가 부모의 성장을 돕는 평생학습을 시작했다.
시는 24일 부모의 삶과 관계를 돌아보고 공감 역량을 키우는 ‘광명 부모 삶·공감 행복학교’ 부모성장세미나를 개강했다.
이번 부모성장세미나는 자녀 양육 방법 중심의 기존 교육에서 나아가, 부모로 살아가는 삶 자체를 성찰하고 관계와 소통의 방식을 함께 고민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특강과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부모의 삶과 역할,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 자녀와의 관계와 소통 방식 등을 주제로 8주 동안 깊이 있는 배움과 대화를 이어간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학습공동체를 이루며 부모로서의 성찰과 성장을 함께 쌓아가게 된다.
시민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아침반과 저녁반으로 나눠 운영하는 점도 특징이다. 저녁반은 현재 모집 중이며 오는 4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이(e)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 교육의 출발점은 부모의 삶과 태도에서 시작된다”며 “부모가 먼저 배우고 성장할 때 가정이 변화하고, 그 변화는 지역사회와 도시의 미래로 이어지는 만큼 관계와 공감이 살아있는 평생학습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모성장세미나는 광명시 대표 평생학습 사업인 ‘광명 부모 삶·공감 행복학교’의 핵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부모와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