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노인복지기금 사업 대공감프로그램 ‘같이의 가치’ 발대식 개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분관장 박석원)은 지난 3월 24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노년과 청년 세대의 통합을 위한 세대공감 프로그램 '같이의 가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노년세대와 청년세대 간 인식 개선과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과 고신대학교가 협력하여 2023년부터 4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세대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르신 18명과 고신대학교 노인복지론 수강 학생 17명이 참석하여 향후 진행될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밀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석원 분관장은 “지난 활동들을 통해 두 세대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뜻깊은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고신대 이미란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미란 고신대학교 교수는 “학생들이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대 이미지 교육 ▲청년 주도 프로그램 기획 ▲관계 형성 및 세대 문화공감 활동 ▲세대 간 인식 개선 영상 제작 ▲평가회 ▲세대공감 사진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원봉사 및 기관 실습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영도구는 노인복지기금을 활용해 경로당 활성화, 이동복지관 운영, 신노년 문화 활동 지원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세대 통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