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7일 오후 2시 군청 지하대피소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읍·면사무소와 민원 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군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공습 상황 시 신속한 대피와 행동 요령을 숙달하고자 실제 행동 위주로 진행했다.

 

군은 훈련 전 사전 대피 장소와 경로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대피 유도 요원 대상 안전교육을 시행해 훈련 중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

 

훈련 현장에서는 건물 내 방송으로 공습경보를 발령해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들이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제2161부대 2대대 협조로 핵 위협 상황을 가정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병행했다.

 

이수현 부군수는 훈련 강평에서 “실제 공습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실전 대응력을 기르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