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SPOEX서 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2036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SPOEX 2026 전북 공동관 누적 방문객 수 2,072명 돌파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에 참가해 전북 공동관을 운영한 결과, 누적 방문객 2,072명을 기록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 도는 도내 스포츠 창업기업인 니노스, 도시농촌, 코어솔루션과 함께 민‧관 협력 공동관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이자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전북을 홍보하는 한편, 참여 기업별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도시농촌은 토마토 스포츠 이온음료 ‘하이토미’ 시음 행사를 진행했고, 니노스는 모듈식 스포츠 팀 벤치 체험 공간을 운영했으며, 코어솔루션은 예약‧발권 키오스크 시연과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방문객이 하나의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운영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SPOEX 2026에는 총 1,760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전북자치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방문객 수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업계와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하이토미 시음 이후 제품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며 현장에서 약 550개가 판매됐고, 니노스와 코어솔루션 역시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아 추가 수출 및 계약 상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국내 최대 스포츠 산업 박람회에서 스포츠 도시 전북을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전북 스포츠 산업과 도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