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27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강범석 구청장(대행기관장), 이용우 국회의원, 여성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분단국가의 국민이라면 반드시 관심을 갖고 알아야 할 평화통일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우리는 분단국가라는 현실 속에 살면서도 대다수는 평화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다가 위태로운 상황을 접하게 되면 비로소 현실을 깨닫곤 한다”라며 “오늘 강사님과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지속 가능한 평화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강범석 구청장은 축사에서 “혼란스러운 대결 위주의 세계정세 속에서도 우리가 중심을 잘 잡고 우리의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라면서 “남북한 간 평화와 화해, 공존의 모범을 보인다면 전 세계인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윤세라 강사(한라대학교 동북아경제연구원 연구원)는 일반인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에 대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며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실천은 거창한 것이 아닌 나 자신과 지역사회 그리고 일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서구협의회는 평화통일정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