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5세(2020.1.1.~2022.12.31.출생) 유아 64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유아 상담'마음 케어 시스템'을 운영한다.
'마음 케어 시스템'은 모래놀이치료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유아의 발달 특성과 개별적 요구를 반영하여 전문상담사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4년간 총 216명의 유아가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2022년 94.8% ▲2023년 94.3% ▲2024년 97.0% ▲2025년 98.6%로 매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상담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난 2월 사단법인 모래놀이상담협회 한국모래놀이치료 영남학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담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상담은 유아의 발달 수준과 기관 적응도를 고려하여 개별(1:1) 또는 그룹(2:4) 상담으로 운영되며, 유아 1인당 10회기 이내로 지원한다.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아 HTP(집-나무-사람) 그림검사, 언어진단검사, 부모양육태도검사(PAT) 등을 실시하고, 유아-부모-교사 간 상호 이해 도모를 위한 부모 상담 및 부모교육, 담임교사 연계 상담을 병행 운영한다.
장윤정 원장은 “내실 있는 유아 상담 운영을 통해 유아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유아와 가정, 교육 현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