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31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현장을 누비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쏟았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대회와 전시·수출 상담회, 청년 해외 취업 지원 설명회 등 엑스포 주요 일정을 숨 가쁘게 소화했다.
가장 먼저 기업들의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한 ‘AI 스타트업 대회’를 찾아 전국에서 모인 24개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확인했다.
진 구청장은 이어 ‘전시·수출 상담회’를 찾았다. 참가 기업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해외 수출을 독려하는 등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54곳을 포함해 총 24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수출 상담과 계약이 활발히 이뤄졌다.
진 구청장의 현장 행보는 온종일 계속됐다.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취업 지원 설명회’와 지역 물류업과 해외 수출입 기업이 만나는 ‘글로벌 네트워킹 간담회’에도 참석해 기업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또한, ‘북 콘서트’, 사회적 경제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사봄마켓’, 강서구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한 ‘아트페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장도 빠짐없이 방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는 R&D산업단지를 기반으로 과학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미래경제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강서구의 교통·경제·문화 인프라를 대내외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