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우수 집단급식소 지정·관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집단급식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에 집단급식소로 설치된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공공기관, 병원 등 약 135개소이며 희망하는 업소는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와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중 우수 급식소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급식소 운영 관리, 위생 교육 실시 여부, 식재료 안전성 확보, 조리·보관 과정 관리, 위생 기록 관리 등 실질적인 위생 환경 전반이다.
우수 집단급식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 현판 부착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물품이 지원된다.
또한 지정 이후에도 3년간 재평가를 진행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실제로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우수 급식소로 지정된 SK넥실리스, 샘고을요양병원, 근로복지공단 정읍어린이집, 한서요양병원, 섬진강댐 노인복지관, 정읍원광어린이집, 정읍한국병원, 태양어린이집은 최근 진행된 재평가 결과에서도 위생 관리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식중독 예방에 모범적인 성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손희경 정읍시보건소장은 “올해에도 관내 집단급식소가 더욱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지역 사회에 건강한 급식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