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웅'으로 만나는 신진 배우들…화성시문화관광재단,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쇼케이스 개최

신진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 24일(봉담도서관)과 30일(화성아트홀) 두 차례 무료로 선보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신진 뮤지컬 배우 발굴·육성 프로젝트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의 쇼케이스를 봉담도서관에서 오는 4월 24일, 화성아트홀에서 4월 30일, 2개의 장소에서 총2회 개최한다.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진 배우들에게 보컬·연기·무대 실습 중심의 전문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실제 무대에 오를 기회를 마련하는 공연예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메이킹 랩 과정에 참여한 배우들이 시민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영웅'의 주요 넘버와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그간의 훈련 성과와 무대 잠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관객의 접근성과 공간의 특성에 맞춰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먼저 4월 24일 봉담도서관 다목적홀에서는 작품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에 대한 해설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뮤지컬 ‘영웅‘》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4월 30일( 화성아트홀에서는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한 밀도 높은 구성과 신진 배우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뮤지컬 ’영웅‘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민들과 예술의 기쁨을 나누고자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에 더해 관람료 대신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받는 자율 기부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의미를 더한다. 공연 당일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해 온 실온 보관 식료품은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화성시 관내 푸드뱅크 및 복지기관에 전량 전달될 예정이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쇼케이스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 신진 배우들이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성장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공연을 통해 예술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