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첫 출생아 가정 축하 방문 추진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조성 나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종길, 공공위원장 이용산)는 3월 31일 임계면에서 출생아 축하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임계면은 저출생으로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아기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출산 가정을 응원하기 위한 ‘출생아 축하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는 올해 첫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꽃다발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 대상은 김하람 군(남) 가정으로, 보호자인 김현숙 씨(임계면 가목리)와 함께 출산 가정의 생활 여건과 양육 환경 등을 살피며 지역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전했다.

 

임계면의 2025년 연간 출생아 수는 2명으로,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저출생 현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단순한 축하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분위기 조성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용산 임계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지원 방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출산·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출생아 가정 정기 방문 및 안부 확인 ▲육아용품 지원 및 나눔 프로그램 운영 ▲부모 교육 및 지역 돌봄 연계 강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