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평가 4년 연속 ‘A등급’

매출 35억원·창업 8개사… 창업 성과 입증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2025년 전국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개 센터를 대상으로 서면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운영 실적과 입주기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입주기업 15개사를 운영하며 매출 35억원을 달성했고, 신규 창업 8개사, 고용 21명, 지식재산권 23건, 정부지원사업 선정 11건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특히‘달서구 창업 플러스데이’를 통해 지역 창업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제품 전시와 판로 개척,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2013년 개소 이후 40세 이상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공간,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내에는 창업 공간과 상담실, 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춘 시설을 운영 중이다.

 

한편 달서구는 ‘중장년 일자리 지원 조례’를 제정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년 연속 A등급 달성은 창업 기반 조성과 기업 성장 지원의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