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춘천 공지천서 시민 참여형 건강캠페인 개최

THE 건강한 춘천 시민 공감 캠페인 체성분·폐활량 측정, 상담까지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THE 건강한 춘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 참여, 공감형 건강 실천 캠페인에 나선다.

 

춘천시보건소는 3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지천 남춘천교 하천길 일대에서 ‘THE 건강한 춘천’ 시민 공감 캠페인을 열고 비만 예방과 금연 실천을 중심으로 한 통합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측정·상담·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 달간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특별 걷기 챌린지 ‘소양아트서클 한바퀴, 건강 한걸음’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소양아트서클을 중심으로 스카이워크, 중도주민선착장, 문화광장숲을 잇는 3.5km구간 도심 순환형 코스를 걸으며 앱 스탬프 인증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는 모바일 걷기 앱을 통해 기록을 인증하며, 우수 참여자 800명을 추첨해 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챌린지는 3일 열리는 시민 공감 캠페인과 연계된다. 이날 현장에는 비만예방과 금연·절주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체성분과 족압(보행) 측정, 혈관건강 및 스트레스 검사, 폐활량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체크가 가능하며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도 제공된다. 이동 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해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직접 지원한다. 특히 한림성심대학교 간호학과 금연동아리와 협업해 현장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춘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도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