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방도333호선 산북~강하 구간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반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군은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에 지방도333호선 산북~강하 구간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지방도333호선 산북~강하 간 도로건설사업’은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와 여주시 산북면을 연결하는 지역 간 지방도 노선으로, 군은 이 가운데 미개설로 단절된 4.04㎞ 구간에 총사업비 933억 원을 투입해 2차로로 신설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이 신설되면 현재 추진 중인 국지도88호선 강상~강하 도로 ·포장공사와 연계돼 도로 개통 시 교통량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개통 시 산북IC 이용 차량 증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접근성 개선과 교통 흐름 분산을 통해 주민 이동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향후 경기도의 사업 추진 일정에 맞춰 관련 행정 절차 이행, 인허가 협의, 주민 의견 수렴 등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해당 노선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단계적 추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은 시군에서 건의한 68개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와 종합평가를 거쳐 15개 시군 2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2030년까지 5년간 총 1조 6,13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