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 세대 맞춤 소통프로그램 ‘별별가족’ 운영

“끼인 세대부터 청년 1인 가구까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증평군가족센터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아우르는 포용적 복지 실현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별별가족’을 연중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통된 주제를 가진 가족 간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고, 세대 맞춤형 소통으로 지역 주민의 자아존중감과 힐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별별가족 프로그램은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1탄은 45~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진행된다.

 

아동과 실버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끼인 세대'를 위한 힐링에 집중한다.

 

2탄은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군인, 군무원, 소방관, 경찰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역사회 안전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가족들이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3탄은 20~30대 청년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함께 식사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지역 내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돕는 것이 목표다.

 

군 관계자는 “어느 한 세대나 가족 형태에 치우치지 않는 보편적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가족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