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어린이 식습관 개선‘모종 심GO! 손 씻GO!’특화사업 실시

모종 심기 체험과 손 씻기 교육 병행…편식 예방·위생습관 형성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달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15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습관 정착을 위한 ‘모종 심GO! 손 씻GO!’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기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올바른 위생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편식 예방’과 ‘손 씻기 생활화’를 중심으로 영양·위생 교육과 체험활동을 병행해 식생활 행동 개선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은 센터 직원이 각 어린이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채소 모종 심기 체험과 손 씻기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어린이들은 채소를 직접 심고 기르는 과정을 통해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섭취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체험 과정에서 성취감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 관리도 강화했다. 교육 이후에도 어린이와 교사가 함께 채소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관찰일기 작성을 지원해 일상 속에서 올바른 식습관이 지속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의 채소 섭취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손 씻기 습관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과 행정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