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2026 평촌아트홀 2학기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일상 속 배움을 예술로…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 운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접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오는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학기는 5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인문·음악·무용·미술 분야 총 29개 강좌로 구성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삶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인문 아카데미는 ‘미술로 읽는 인간 이야기’를 주제로 갤러리 전시 해설과 영화 속 이미지에 담긴 철학을 탐구하며, 예술·영화·클래식·미술 작품을 통해 예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비추는지 살펴본다.

 

음악 아카데미는 바이올린, 통기타, 드럼, 우쿨렐레, 발성교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으며, 무용 아카데미는 진도북춤과 살풀이춤 등 전통 무형유산을 비롯해 필라테스, 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 아카데미는 연필화, 수채화, 유화, 채색화·민화, 한국화, 디지털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미적 감각과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재단 관계자는 “평촌아트홀 아카데미가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특별하고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장르별로 우선 접수하며, 18일부터 23일까지는 모든 강좌에 대해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