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재가암 환자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기 위한 ‘재가암 힐링 프로그램’과 ‘자조모임’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 치료 이후 일상 회복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 과정으로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군 보건소는 10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첫 회차 프로그램으로‘영양·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암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 관리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이 소개됐다.
이후 프로그램은 △운동 관리·영양·심리지지 △싱잉볼을 활용한 힐링 명상 △원예 치유(꽃바구니 만들기) △공예활동(가죽키링 만들기)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재가암 자조모임’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회복 과정을 응원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모임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등 기초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재가암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