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26년 순환경제 체험교육’운영...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인식 강화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미래세대의 올바른 환경 가치관 형성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순환경제 체험 어린이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4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횡성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학오로 89) 내 교육시설에서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오후 총 2회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최신 기술과 체험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환경동화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과 함께 AI 기반 분리배출 교육을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시작으로 분리·분쇄·사출성형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자원 재활용의 실제 흐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업사이클 키트 체험을 통해 자원의 가치와 재사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횡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하고, 지역 전반에 친환경 생활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횡성군 환경자원사업소로 제출하면 된다.

 

박근식 환경자원사업소장은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은 어린이들의 행동 변화를 이끄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