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풍산동, 엘로이봉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플리마켓 개최해 마련한 라면 28박스 기부…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풍산동은 지난 13일 더샵일산엘로이 입주민들로 구성된 ‘엘로이봉사단’으로부터 지역사회 나눔 실천 일환으로 라면 28박스를 기탁받았다.

 

엘로이봉사단은 플리마켓 활동 외에도 풍동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엘로이봉사단은 지난 4일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 기부를 받아 책장에 잠들어 있는 책이 이웃에게는 교양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이 된다는 취지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해당 플리마켓으로 700여 권의 도서가 모였고, 이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라면 28박스를 구매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엘로이봉사단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기부받은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