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는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의 실효성 있는 업무 개선을 위해 외부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청렴 클린톡 모니터링’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알림톡을 활용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4월, 7월, 11월 세 차례에 결쳐 보조금 지원 및 인·허가 업무를 경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설문 항목은 ▲업무 처리의 친절도 및 전문성 ▲업무 처리 과정의 적극성 ▲업무 처리의 만족도 ▲행정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남구는 설문 응답 데이터를 실질적인 업무 개선을 위한 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설문 결과와 건의사항을 해당 부서에 즉각 공유하여 미흡한 부분을 시정하고 제도적 개선을 통해 부패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렴 클린톡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창구”라며, “민원 현장의 불편 사항을 파악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임으로써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 남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