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급식지원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딸기 따기' 체험 성료

관내 영유아·학부모 413명 참여… 제철 음식 친밀감 형성 및 식생활 교육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일과 14일 양일간 관내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체험인 ‘아빠와 함께하는 딸기 따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과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 관리와 맞춤형 식단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중앙탑면 소재 갈마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12개소의 만 1~2세 영유아와 아버지 등 총 413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수확 체험’과 다양한 색깔 채소·과일의 영양학적 가치를 배우는 ‘컬러푸드 이야기’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체험 후에는 ‘엽서 그림 그리기’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가 농작물을 함께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제철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빠들이 육아와 식생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센터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다각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