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교(원)장·교(원)감 대상 '2026 통합(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운영

장애 공감 능력 및 통합교육 가치 확산 위한 관리자 연수 운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14일과 16일 양일간 관내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6 통합(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장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통합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서로를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회차별 180분씩 총 4회에 걸친 대면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깊이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 1부에는 독립영화 '학교 가는 길'을 관람하며 장애학생의 교육권과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2부에는 영화를 연출한 김정인 감독이 ‘제작기를 통해 바라본 장애인권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통합교육의 필요성과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영화 관람과 강연을 통해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관리자들의 장애 공감을 깊게 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통합교육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