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지난 4월 15일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기학생 조기 지원을 위한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초등 3지구 학교장 자율장학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의 일환으로, 올해 3월 1일부터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른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해 지구별 학교장 협의회를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3지구 초등학교 교장 11명이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운영을 위한 역할과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학습부진 △정서·행동 문제 △학교폭력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해 조기 발견과 신속한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진호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기관이 서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추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예방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