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발한5지구를 시작으로 2023년 송정6지구, 2025년 발한9지구 및 대구2·3지구 총 1,153필지 615,624.4㎡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당시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동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를 반듯하게 정형화하고, 지적도상의 경계를 일치시키는 등 토지 경계 불일치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완료된 사업지구는 △발한5지구(263필지·66,482.1㎡) △송정6지구(158필지·58,227.5㎡) △발한9지구(233필지·60,439.4㎡) △대구2지구(246필지·198,801.1㎡) △대구3지구(253필지·231,674.3㎡)이다.
동해시는 실시계획수립을 시작으로 토지소유자의 동의절차, 사업지구 지정, 지적재조사 측량, 토지경계 조정협의 및 경계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8일 사업을 최종 완료했으며, 현재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를 열람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는 괴란1·2지구 297필지가 선정되어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며, 토지 경계 불일치 해소와 토지 이용 가치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로 토지 경계 불일치 문제 해소와 함께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