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외국인 주민 대상 맞춤형 지방세 교육 진행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는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납세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방세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외국인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및 '귀화 면접시험 대비 특강'과 연계해 총 2회에 걸쳐 운영됐다.

 

최근 포천시 내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거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방세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신고·납부 과정에서의 불편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체계적인 지방세 교육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세정과 윤효섭 세정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주민세, 자동차세 등 취득세와 자동차세 등 주요 세목에 대한 안내부터 효율적인 납부 방법, 가산세 부과 및 번호판 영치 등 체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까지 상세히 설명하며 외국인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지방세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외국인 주민에게 정확한 납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공정하고 청렴 세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세무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납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청렴하고 책임 있는 세정 행정’의 실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건전한 세입 기반을 확립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도 기여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