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 현장 밀착형 멘토링 실시

21일 전주·완주 지역을 시작으로 권역별 운영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완주 창의예술미래공간(꿈이공)에서 전주·완주 지역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계약 멘토링(계약愛 빠지다)’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들이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계약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계약업무 지원 멘토 10명이 참여해 멘티 50여 명을 5개 분임으로 나눠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특히 사전에 접수한 질의를 중심으로 약 90분간 초밀착형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단순한 법령 설명을 넘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손에 잡히는 실무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최신 바뀐 법령 △물품・용역・공사계약 절차 △수의계약의 공정성 △감사지적 사례 △계약해지 및 지연배상금 처리 △2단계경쟁(MAS) 등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접하는 문제도 다뤄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계약 멘토단을 구성해 원격(전화・메신저) 상담과 방문 컨설팅을 병행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권역별‘찾아가는 계약 멘토링’으로 확대해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학교 현장의 반복 질의가 감소하고 계약 처리의 전문성이 향상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전주・완주 권역을 시작으로 익산・정읍・남원 권역순으로 4권역에 걸쳐 멘토링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계약은 관련 법령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다양한 사례 경험이 특히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손에 잡히는 멘토링을 통해 학교 계약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