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는 낮추고 결실은 높이고! 부여군, 과수 지키기 '골든타임' 사수

기후변화 대응 과수 안정 생산 총력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기후변화 대응 과수 안정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는 저온 피해로 과수농가는 냉해 경감제 살포와 방상팬 등으로 대비하고 있으나 군내 주산지인 내산면 지역에는 지난 7일과 8일 영하 1도∼영하 2도까지 내려가는 저온으로 배 과원에서 일부 냉해를 입은 바 있다.

 

배의 경우 4월 14일(2025년 기준 4월 16일 만개)에 배꽃이 만개했으며, 사과의 경우 4월 22일(2025년 기준 4월 24일 만개)에 사과꽃이 만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 주산지를 순회하며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수정 및 착과에 관한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과수화상병 약제를 배부했다. 총 3차에 걸친 방제 시기에 배는 모든 농가가 방제를 마쳤고, 사과의 경우 개화 80%가 다가옴에 따라 마지막 3차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해마다 늦은 추위에 과수농가가 저온에 의한 냉해를 입고 있지만 냉해 경감제, 방상팬, 미세살수 등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과수화상병은 사전방제와 예찰을 통해 철저히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