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는 4월 23일 오송에서 도내 의료기기 기업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의료기기 기업이 원자재 수급 및 수출 여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도의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기업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9일 화장품 기업 간담회와 15일 천연물 기업 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간담회로, 산업별 맞춤형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는 ▲도 지원사업 안내 ▲의료기기 산업 동향 공유 ▲중동사태 관련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 정책 안내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의료기기 제품 개발부터 인허가, 사업화, 판로 개척까지 기업 성장 전주기를 아우르는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의료기기 개발·생산·수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도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은 지역 경제 안정과 성장 기반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도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