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는 ‘2026년 경기도 통합돌봄 공모사업(G-Care+)’에 선정돼 사업비 8000만 원을 확보하고, 오는 5월부터 ‘마을돌봄 협력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을돌봄 협력단’은 통합돌봄 대상자와 돌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남양주형 하이브리드 돌봄 모델이다.
공적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장기요양 등급 신청 탈락자(등급외자) 등 돌봄 고위험군 400가구를 발굴해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선도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AI 기술과 전문 인력을 결합한 사업 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전문 사례관리자(돌봄매니저)의 맞춤형 케어플랜 수립 △요양보호사 자격 인력(돌봄서포터)을 활용한 가사 지원 △AI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24시간 모니터링 및 위기 대응 체계 구축 등으로 추진된다.
특히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가사 서비스와 야간·공휴일 공백을 메우는 AI 기반 모니터링을 결합해 기존 돌봄의 공백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적 돌봄과 기술 기반 돌봄을 결합한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시 통합돌봄과를 중심으로 남양주시복지재단과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가 협력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3월 통합돌봄과로 조직을 개편하고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등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