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 앞두고 사전 오리엔테이션 개최

관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 기반 마련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목민방에서 ‘2026년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기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켄톤페어 춘계 3기 남양주시 단체관 참가에 앞서 전시 일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관 참가기업 관계자 12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3명, 시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과거 해외전시회 성과 우수기업이 참여해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2026년 남양주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시는 해외전시회 단체관 지원사업을 통해 △부스 임차비 △장치비(80%) △통역(1개사당 1인) △전시품 편도 운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식품, 화장품, 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중소기업 11개 사가 참여해 수출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해외 마케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단체관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해외전시회 단체관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켄톤페어는 연 2회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춘계 3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