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 현장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집중 컨설팅’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농업 현장의 법적 대응력을 높이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진단·개선하여 실제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 대상은 관내 110개 농가이며, 컨설팅은 △1차 위험요인 진단 △2차 개선방안 적용 △3차 이행점검으로 이어지는 3단계 맞춤형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52개 농가에 대한 1차 현장 점검을 완료했으며, 주요 활동으로 사다리 및 작업대 추락 위험 점검과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미끄럼 방지 장치 부착, 보호구 착용 지도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병행 중이다.
아울러 센터는 노후 전기시설 점검을 통한 화재 예방과 여름철 온열질환 관리 등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집중 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