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르신 ‘숲 체험 활동’ 성황리 마무리

용진노인복지센터-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진행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 용진노인복지센터가 사단법인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아수목원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숲 체험 활동인 ‘숲이 곧 삶, 복지를 디자인하다’를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숲 체험은 2026년 복권 기금 녹색 자금 사업의 일환으로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숲길을 거닐며 다양한 생태 자원을 직접 관찰하고 오감을 활용해 자연과 교감하는 과정이 이뤄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따.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숲의 향기를 맡으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조주현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쉼과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진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비롯해 재가노인지원, 주·야간보호,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통해 어르신 대상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