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숲가꾸기사업 추진… 산림자원 관리·생활권 녹지 확충

73ha 규모 단계별 숲 관리 실시… 대동산 도시숲 조성도 병행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순창군이 건강하고 체계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조림 이후 숲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한 사후 관리 사업으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산불 예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순창군 일원 473ha 규모로 조림지 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큰나무가꾸기,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총 12억 5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조림지 내 풀베기 작업과 어린나무 생육 환경 개선, 솎아베기 및 산물 수집 등 단계별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사찰과 문화재, 공공시설, 산책로 주변 등 산불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산림의 건강성 유지와 함께 안전한 산림 이용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은 대동산 일원 유휴 산림자원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군민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산책로 조성과 수목 식재, 쉼터 등이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사회적 약자층, 노약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산림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사업과 도시숲 조성사업은 산림의 건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림 관리와 생활권 녹지 확충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