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지역 기업 4곳, 국악엑스포 후원금 4천만원 기탁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힘 보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지역 기업 4곳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총 4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27일 영동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대한레미콘(대표 정운택), 대덕레미콘(대표 윤병국), 일양레미콘(대표 신남근), 대동산업주식회사(대표 이정주)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군 관계자는 “국악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기업과 함께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동을 세계 속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